늦추고 싶지 않은데도 파트너와의 성행위에서 거의 매번 사정이 매우 늦거나 아예 되지 않아 반년 넘게 괴로운 장애다. 조기사정과 반대 방향의 절정 단계 문제다. “얼마나 늦어야 지연인가”에 대한 정확한 경계는 없다. 혼자서는 문제가 없는데 파트너와 있을 때만 생기는 경우가 많아, 자위 습관과 실제 관계 사이의 차이가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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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HS는 결혼 뒤 1년째 부부관계에서 거의 매번 사정하지 못하고 지쳐서 멈춘다. 혼자일 때는 문제가 없다. 오랫동안 특정한 방식의 잦은 자위에 익숙했고, 아내와의 관계에서는 그만큼의 자극을 느끼지 못한다고 말한다. 아이를 갖고 싶은 부부 모두 괴롭다1.
- 원하지 않는데 현저한 사정지연 또는 사정 부재(A), 거의 모든 경우.
- 6개월 이상(B), 현저한 고통(C).
- 관련 요인: 잦은 자위, 자위 방식과 실제 관계의 차이.
정의
A. 파트너와의 성적 행위에서, 본인이 지연을 원하지 않는데도 거의 모든 경우 또는 모든 경우(약 75~100%)에 다음 가운데 하나 이상을 겪는다.
- 현저한 사정지연
- 사정 빈도의 현저한 감소 또는 사정의 부재
B. 최소 6개월 이상.
C. 본인에게 임상적으로 현저한 고통이 생긴다.
— 치료가 필요할 만큼 뚜렷하게 괴롭다.
임상적 특징
- 예전 이름은 남성 극치감장애(male orgasmic disorder)다. 사정과 극치감은 같은 것이 아니다.
- “지연”의 정의에 대한 정확한 경계는 없다. 남성의 질 내 사정 잠복 시간(IELT)은 대략 4~10분이다.
- 삽입 성행위가 적은 것, 관계의 고통, 성적 불만, 주관적 성적 흥분의 부족, 성적 수행에 대한 불안과 관련된다.
- 매우 잦은 자위, 파트너가 쉽게 해 줄 수 없는 자위 방식, 자위할 때의 환상과 파트너와의 실제 성관계 사이의 큰 차이와 관련된다.
- 유병률은 미국 1~5%, 국제 연구에서 최고 11%까지 보고되며, 나이가 들수록 늘어난다.
연결
확인 문제
C1 조기사정과 사정지연은 성반응주기의 같은 단계에 속한다. 어느 단계이고, 두 장애의 기준 A는 어떻게 다른가?
답: 절정 단계. 조기사정은 삽입 후 원하기 전인 대략 1분 안에 사정하는 것이고, 사정지연은 원하지 않는데도 사정이 현저히 늦거나 빈도가 줄거나 없는 것이다. 둘 다 거의 모든 경우(75~100%), 6개월 이상, 현저한 고통을 요구한다. 조기사정에는 1분이라는 시간 기준이 있지만, 사정지연에는 정확한 시간 경계가 없다.
C2 사정지연이 혼자일 때는 없고 파트너와 있을 때만 나타나는 경우가 많은 이유를 원인 요인으로 설명하라.
답: 매우 잦은 자위나 특정한 자위 방식에 익숙해지면, 파트너와의 관계에서 주어지는 자극이 그 방식과 달라 충분하지 않게 느껴진다. 자위 환상과 실제 관계 사이의 차이, 관계의 고통, 수행 불안도 파트너와 있을 때만 작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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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S의 사례는 진단기준과 관련 요인을 보이려고 만든 가상 사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