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nsées · 24편

Pensées

짧은 신앙적 사색과 묵상 — 팡세.

최신 글 · 2026.10.05

나도 이스라엘

하지만 하나님의 눈에 우리는 언제나 이스라엘이다.

읽기 →

지난 글 · 23편

2026.09.30 Tenacity 영적 지도자는 누구보다 빛나 보이지만, 실상은 공동체의 가장 춥고 어두운 사각지대에 서 있다. 지금껏 말을 많이 하면 전해지는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었다. 2026.09.18 힘을 빼 보려고 사람을 대하는 것, 문제를 해결하는 것은 다릅니다. 2026.09.09 손을 펴는 연습 2026.09.01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리라 그런데 나는 어느 순간부터 '일'이 아닌, '증명'을 하려 했습니다. 지난 1년을 통틀어 오늘, 공식적으로 대표직이 끝난 오늘이 가장 기쁘다. 2026.08.20 끝나서 하는 진짜 내 이야기 2026.08.15 그리스도인은 관객 이상이어야 한다 따라서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결코 복음 앞에서 행동 강령을 기대하는 '관객'으로 있을 수 없다. 2026.08.01 생각할 겨를이 없는 편이 좋다 내가 받을 위로는 멀리 있지 않았고, 이제는 조금, 위로를 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세워졌고 세워질 사람은 그 순간부터 어디에도 속하지 못하는 사람이 됩니다. 그러나 그 자리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사용된다는 놀라운 선물,... 2026.07.17 하나님께서 너를 위해 마련하신 특등석 2026.07.13 Adam's Lamnent 성 실루안의 애가, 아담의 탄식을 영문 번역에서 다시 한국어로 옮겨 적으며 든 묵상. 2026.06.29 번데기 나비는 성체가 되기 위해 번데기 속에서 온전히 액체가 된다고 합니다. 지난 1년, 대표 순장의 자리가, 나의 매일이 번데기였습니다. 2026.06.20 마치 하나님이 안 계신 것처럼 결국 하고픈 말은 우리가 아무리 하나님을 앞세워 우리의 생각과 행동을 합리화한다고 하더라도, 결국 우리가 정말 살아내야 하는 모습과 태... 개역개정은 너무 오해하기 쉽게 번역되어 있어 해당 본문은 원어로 찾아보아야 바울이 전하고자 하였던 뉘앙스를 정확히 알 수 있다. 2026.06.10 양심이 약한 자와 강한 자 거룩함은 세속에서 빛나는 것이 아니라, 가장 괴롭고 처절한 모습일지도 모르겠다. 2026.06.07 거룩을 재는 단위가 있다면 2026.05.09 달콤함, 연단, 가혹함 하나님은 우리를 시험(유혹)하지 않으신다. 다만 그는 분명 시험(검증)하신다. 나의 신앙생활은 [열심 → 낙심 → 깨달음]의 3단계 사이클이 반복된다. 이번에 읽게 된 책은 칼뱅 《기독교강요》 1541년 프랑스어 ... 2026.05.03 기도로 사랑, 사랑으로 기도 사랑의 질서를 시작으로 하나님의 사랑, 그리고 신정론의 일부까지 서술해보고자 한다. 2026.04.03 Ordo Amoris 반추에 관한 심리학 논문을 읽던 도중, 예레미야의 묵상과 맞물리며 내게 큰 인사이트가 주어졌다. 2026.03.07 예레미야, 그리고 우리의 반추 모세와 비느하스는 둘 다 분노하였으나, 하나님께서는 모세의 분노에는 심판을, 비느하스의 분노에는 자비를 베풀어주신다. 2026.02.19 사랑과 진노는 항상 함께 도달할 수 없는 낙원 아르케디아, 상실의 아케디아에 대한 팡세. 2026.01.18 Arcadia, Acedia 그리스도의 응답받지 못한 세 번의 기도 — 잔은 지나가지 않았고, 도리어 십자가는 세워졌다. 2025.12.05 Tempted, yet not succumbed TCI 검사 결과를 두고 야망과 목적의식을 신앙 안에서 어떻게 소망과 실상으로 치환할 수 있을지 고민해 본다. 2025.11.09 종말론적 실천주의 의인이면서 죄인 — 루터가 외쳤던, 그리스도인들이 안고 살아가는 모순을 아주 잘 표현하는 문장이다. 2025.11.07 Simul iustus et peccator 내가 예배하기 위하여 만든 것을 하나님께서 찢으실지라도, 그것은 심판이 아니라 더 좋은 것을 주시기 위한 단계일 뿐이다. 2025.10.29 나의 손을 거친 휘장을 찢으실지라도